골 때리는 그녀들, FC월드클라쓰 VS FC스트리밍파이터 슈퍼리그 대망의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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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월드클라쓰 VS FC스트리밍파이터 슈퍼리그 대망의 결승전!

이슈파인더&테일트레일 2024. 2. 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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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사랑하고 응원하시는 팬 여러분! 매주 바쁜 일상 와중에 잠시라도 재미와 웃음, 활력이 필요하시나요? 그럼 잘 들어오셨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축구에 진심인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청하시면서 잠시나마 웃음과 재미를 느껴보세요! 오늘은 2024년 2월 7일 방송된 FC 월드 클라쓰 VS FC 스트리밍파이터 제4회 슈퍼리그 대망의 결승전 경기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별 멤버 소개와 경기내용, 선수들의 활약상, 골 때리는 그녀들의 새로운 소식,  경기 다시 보기 등 다양하고 재미와 웃음, 감동 가득한 내용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조금이나마 재미와 웃음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내용들을 쉽게 보실 수 있게 아래 버튼을 통해 남겨 드리겠습니다.  

 

1. 골 때리는 그녀들, 제4회 슈퍼리그 결승전

FC 월드 클라쓰 VS FC 스트리밍파이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 월드클라쓰의 첫 우승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은 FC 월드 클라쓰와 FC 스트리밍파이터의 대망의 슈퍼리그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제4회 슈퍼리그 우승팀으로서 SBS컵대회 우승팀인 FC 발라드림과의 챔피언 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FC 월드 클라쓰가 3:1로 FC 스트리밍파이터를 꺾고 4년 만에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2. FC 월드 클라쓰, 감독과 멤버소개

정규 시즌에 합류한 팀으로 외국 출신 방송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재 골때녀 유일의 다국적 팀입니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많은 훈련을 통한 탄탄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가진 팀으로 큰 기복 없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선수 수급 자체의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멤버들의 실력차가 비교적 균등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는 팀입니다.

2.1. FC 월드 클라쓰 감독소개

오범석 감독

축구밖에 모르는 그라운드의 꾀돌이, 은퇴한 지 1년 차 따끈따끈한 새내기 감독,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출신

 

2.2. FC 월드클라쓰 멤버소개

◆ 사오리 < 최진철호 보물 1호, 스피드 스타, 사오르기니 >

일본 출신의 방송인,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압도적인 속도와 민첩성입니다. 작은 체구임에도 강단이 있어 몸싸움 중 큰 추돌에 휘말려도 교체 없이 꿋꿋이 뛰고 축구를 이전에 배워 본 적은 없으나 소프트볼 선출로 매우 빠른 스피드와 움직임, 집중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 나티 < 나티에스타 >

사오리와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전방압박에 특화된 선수입니다.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을 잘하기 때문에 사오리가 상대팀의 패스각을 좁히며 압박해 들어가면 나티가 태클로 공을 탈취해 공격을 전개하는 것이 월드 클라쓰의 주요 공격 패턴입니다. 또한 코너킥, 킥인, 뻥슛을 이용한 우당탕 골이 대부분인 골때녀에서 원투패스로 메이드 해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로 꼽힙니다.

◆ 케시 < 케시야스 >

골키퍼로서의 케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독보적으로 탄탄한 안정감과 놀라운 반사 신경, 몸을 사리지 않는 다이빙으로 커버범위가 무척 넓고, 특히 단순히 공을 쳐내고 막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튀어나온 공을 안정적으로 캐치하는 능력은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하프라인 너머에 있던 아군 공격수에게 정확하고 강하게 공을 굴려 수준 높은 빌드업을 시전 하고, 기본기와 축구 지식이 부족한 골때녀에서 실수가 많아 발생하는 무릎 밑으로 굴러오는 슈팅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정석적인 캐칭 동작으로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케시의 합류로 인해 수비력이 강했던 FC 월드 클라쓰 팀은 지옥 같은 질식수비의 팀으로 성장했습니다.

◆ 애기 < "애기야 가자!" 귀여운 이름과 달리 필드 위 허슬 플레이 보여주는 불타는 승부욕의 소유자! >

시즌 5 팀 개편을 맞아 투입된 팀 내 신입 플레이어 3인방 중 한 명으로 빠르게 필드에 적응해 경기를 운영하는 안정성 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첫 경기부터 필드 플레이어 주전을 소화하고 있으며 킥력과 패스를 보는 시야도 준수한 편입니다. 상대팀 공격수의 맨 마킹 역할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내고 있기 때문에 합류 시즌부터 타 팀 에이스 플레이어들의 견제대상이 되었습니다.

◆ 이야누 < 광고판을 장악한 모델계 블루칩! 네트볼, 복싱, 쿵후까지 모든 스포츠를 섭렵한 FC 월드 클라쓰의 젊은 피 >

골키퍼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골때녀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해 아직 기본기가 부족한 상황으로 데뷔 경기 이후로는 교체 선수로 출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민첩성이 상당히 좋고 피지컬 역시 좋아 몸싸움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데뷔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서브 골키퍼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 카라인 < 177cm의 최장신 피지컬 보유한 엘프! 13년의 필드하키 경력으로 정확한 패스길을 파악한다! >

카라인이 지닌 장점은 축구에 처음 입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투입된 즉시 원더골을 창출하는 등 킥의 화력과 정확도가 우수하며 경기를 보는 시야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최전방 공격수인 사오리와 나티에게도 공을 뿌려줄 수 있는 스킬 또한 갖추고 있는 선수입니다. 적은 멤버 변동으로 축적된 탄탄한 조직력이 가장 큰 강점이었던 FC 월드 클라쓰가 멤버가 대거 물갈이되면서 위기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무마시키며 팀의 안정화에 기여한 선수입니다.

 

FC월드 클라쓰의 멤버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통해 남겨두겠습니다. 쉽고 빠르게 궁금한 점들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3. FC 스트리밍파이터, 감독과 멤버소개

시즌 4 챌린지리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현존하는 11개 팀 중 가장 최근에 창설된 유투버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빠른 공수 전환과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인 팀입니다. 팀적인 지공 능력이 아직은 부족한 신생팀이기 때문에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 이후 훈련 시간이 쌓여갈수록 멤버들의 경험과 실력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합류한 챌린지 리그에서 승강전까지 승리하며 창단 5개월 만에 슈퍼리그까지 진출한 팀입니다. 차기 시즌에서 신생팀 최초 슈퍼리그 준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낸 팀으로 앞으로도 아주 기대되는 팀입니다.

 

3.1. FC 스트리밍파이터 감독소개

이을용 감독

2002 월드컵 레전드 '불꽃 미드필더' 강력한 한방이 있는 일타강사 을용타! 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조별 리그  폴란드, 미국전 도움과 튀르키예와의 3위 결정전 득점을 기록하는 등 4강 신화에 큰 기여를 한 선수입니다.

 

3.2. FC 스트리밍파이터 멤버소개

◆ 일주어터 <다이어트는 일주일! 축구는 평생! 축구로 정체기를 깨부수는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

팀의 골키퍼를 맡고 있으며 코미디언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기 중 콜플레이와 동료들의 멘털 관리를 책임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콜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경기 내내 입을 쉬지 않아 다른 팀의 감독들도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골키퍼가 전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골때녀의 특성상 일주어터의 선전은 팀 성적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FC 스트리밍파이터는 멤버들의 구력이 매우 부족한 신생팀이기 때문에 주전 골키퍼 선정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일주어터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골키퍼 포지션을 데뷔 시즌부터 잘 메꾸어왔습니다. 

◆ 깡미 < 대한민국 여군의 힘을 보여주마! 특전사 크리에이터 깡미 >

대한민국 육군 707 특임대 중사 출신의 군대 콘텐츠 유투버입니다. 특전사 출신답게 체력과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군대스리가 축구 경험으로 인해 구력도 나름 쌓여있어 수비수 포지션에서의 압박수비와 클리어링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 심으뜸 < 대한민국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1위 근성도 으뜸! 실력도 으뜸! FC스트리밍파이터의 으뜸 공격수! >

힘으뜸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피트니스 유투버이자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다년간 피트니스 경력으로 피지컬 100에도 출연할 정도로 개인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이며 팀에서 구독자 수가 가장 높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체력과 스피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축구를 처음 접해 본 축린이지만 드리블이나 슈팅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경기 경험과 구력이 쌓인다면 FC 스트리밍파이터를 이끌어갈 에이스가 될 것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진절미 < MZ세대를 사로잡은 숏폼계의 혜성! 골때녀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러 왔다. >

커버댄스 및 일상 유투버이자 팀의 막내로서 친오빠와 함께 땡절스라는 2인조 남매 그룹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춤을 춰온 영향으로 신체 밸런스가 상당히 좋고 운동 능력도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비 포지션에서 주로 깡미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몸싸움이나 수비위치 선정이 좋은 편이며 깡미와 더불어 신체 밸런스가 좋은 선수로 상대 공격수들이 쉽게 돌파하기 힘든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앙예원'축구' 하나만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앙' 바리 공격수 >

넷플릭스 웹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출신으로 인플루언서이자 일상 유투버입니다. 골때녀를 위해 서울로 상경할 정도로 축구와 골때녀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골을 넣으면 보통 감독한테 가서 점프해서 와락 안기는 세러머니를 주로 합니다.  뛰어난 체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장점은 골대 앞에서의 골 찬스 시에 망설임 없이 다이렉트로 슈팅을 잘 날린다는 점이며 구력이 얼마 되지 않는 경우 보통 볼을 잡아놓고 차려고 하거나 다이렉트 슈팅 시에 헛발질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러한 미스 없이 해결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 히밥 < 히단 >

정확한 킥이 가장 큰 장점임며 임팩트가 정확하고, 인사이드로 감아 차는 킥을 구사하는 멤버입니다. 킥인때 정확한 위치에 크로스를 올려 자책골 유도나 팀의 골에 많은 영향을 주는 선수입니다. 다만 발이 좀 느린 편에 속하는데 그래서인지 중원에서 레지스타 같이 패스를 찔러 넣어주는 플레이를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방으로 빠르게 달려가는 심으뜸, 앙예원에게 정확한 패스만 받쳐준다면 골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FC 스트리밍파이터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FC 스트리밍파이터의 멤버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통해 남겨두겠습니다. 쉽고 빠르게 궁금한 점들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4. FC 월드 클라쓰 VS FC 스트리밍파이터 슈퍼리그 결승전

전반전 경기내용

경기가 시작되고, 전반전부터 양 팀은 빠른 속도로 경기 템포를 올리며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월드클라쓰는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하며 스트리밍파이터를 몰아붙였고, 직접 슈팅이 가능한 거리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키커로 나선 나티는 완벽한 슈팅을 쏘아 올렸고, 공은 정확히 모서리에 꽂히며 월드 클라쓰에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월드 클라쓰의 기세는 여기서 꺾이지 않았습니다. 전반 8분, 케시의 골킥을 받아낸 나티가 사오리에게 바로 연결했고, 사오리는 침착하게 골문 안으로 집어넣어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전반에만 나오리 콤비에게 두 골을 헌납한 스트리밍파이터는 급한 마음에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전반전부터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이한 스트리밍파이트는 만회골을 위해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했고 전반 막판,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심으뜸이 집념의 슈팅을 밀어 넣어며 한골을 만회해 2대 1로 월드 클라쓰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FC 월드 클라쓰 VS FC 스트리밍파이터 슈퍼리그 결승전 경기 다시보기

후반전 경기내용

리드를 잡고 있는 월드 클라쓰는 후반전에도 결승전 경력 팀다운 여유로운 플레이를보여줬습니다. 스트리밍파이터의 매서운 슈팅에도 케시는 슈퍼 세이브를 보여줬고, 애기도 프로선수 버금가는 압박 수비로 스트리밍파이터의 공격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후반 4분, 상대 진영 깊숙이 침투한 나티에게 사오리의 패스가 연결되었고, 나티가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월드 클라쓰의 승리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나오리 콤비는 이번 경기에만 세 골을 합작하며 무서운 기세를 과시했습니다. 경기는 3대 1로 종료되었고, FC 월드 클라쓰가 창단 이래 최초로 슈퍼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승이 확정된 FC 월드 클라쓰 선수들과 오범석 감독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5. [ 2월 21일  예고 ] 승강 플레이오프 FC 구척장신 VS FC 탑걸, 지옥으로 떨어질 한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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