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 vs FC월드 클라쓰 정규리그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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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 vs FC월드 클라쓰 정규리그 개막전

이슈파인더&테일트레일 2024. 2. 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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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FC 불나방 VS FC 월드 클라쓰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리그 개막
   
★ 정규리그 조별구성

   ★ 정규리그 진행방식

◆ FC 불나방 VS FC 월드 클라쓰 감독, 멤버소개

    ★ FC 불나방 감독 소개

    ★ FC 불나방 멤버 소개

    ★ FC 월드 클라쓰 감독 소개

    ★ FC 월드 클라쓰 멤버 소개

 

◆ FC 불나방 VS FC 월드 클라쓰 경기내용
     ★ 전 / 후반 경기내용

     ★ BEST GOAL

◆ 첫 리벤지매치 예고
    ★ 정규리그 첫 리벤지매치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 FC 불나방 VS FC 월드 클라쓰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리그 개막

정규리그 조별구성

개막식에서는 기존 네 팀에 이어 FC 월드 클라쓰와 FC 액셔니스타 등 새로운 두 팀이 추가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FC 불나방과 맞대결을 피하고 싶은 선수들은 대진표 공개에서 무조건 죽음의 조는 피해야 한다며 역대급 긴장감이 감돌았다. A조에는 FC 불나방, FC 월드 클라쓰, FC 개벤져스가 선정되면서 탄식과 한숨이 터져 나왔고, B조에는 FC 구척장신, FC 국대 패밀리, FC 액셔니스타가 뽑혔다.

 

정규리그 진행방식

정규리그는 1차 리그전, 2차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A조, B조로 나뉘어 승점이 높은 상위 네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각 조 최하위 두 팀은 탈락하게 된다. 1차인 리그전에서 6팀이 A조와 B조로 나눠 경기를 치르고, 각 조의 상위 2팀이 2차인 토너먼트전으로 올라간다. 각 조에서 3위를 한 팀은 꼴찌를 결정하는 5, 6위전에 나선다.
 

 

◆ FC 불나방 VS FC 월드 클라쓰 감독, 멤버소개

FC 불나방 감독 소개

★FC 불나방 멤버 소개

 

FC 월드 클라쓰 감독 소개

 

FC 월드 클라쓰 멤버 소개

◆ FC 불나방 VS FC 월드 클라쓰 경기내용

 

전 / 후반 경기내용

전반전

디펜딩 챔피언 불나방의 압승을 예고했던 개막전에서 이변이 탄생했다. 전반전에서 최진철의 보물 1호로 곱힌 사오리가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발재간을 뽐내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FC 불나방은 디펜딩 챔피언답게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다. 하지만 상대팀 구잘은 수비력과 함께 순간 돌파력을 뽐냈다. 월드 클라쓰 멤버들은 완벽한 삼각패스도 선보였고 구잘과 사오리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사오리는 상대방의 패스 미스에 달려드는가 하면 구잘은 측면 돌파까지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FC 불나방에서는 에이스 박선영이 전방위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예상과 달리 팽팽한 접접이 이어졌고, 구잘과 사오리가 계속해서 골문을 위협했다. 골키퍼 엘로디는 선방한 뒤 바로 전방에 있던 사오리에게 공을 넘겼다. 이때 박선영이 공격을 막아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마리아는 빈 공간을 발견하고 사오리에게 패스했다. 사오리는 위치 선정과 킥 모두 좋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오리의 위협적인 모습에 감독 이천수의 표정이 굳어졌다. FC 불나방 선수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 가운데 골키퍼 안혜경의 반칙으로 FC 월드 클라쓰가 간접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에게 닥친 위기였다. 아비가일이 있는 힘껏 찼지만 첫 골을 터트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자꾸만 위기가 찾아오자 심란한 마음에 작전 타임을 썼다. 그는 선수들에게 강한 몸싸움을 강조했고 이후 이천수는 선수들에게 세트피스 작전을 주문했다. 사전에 연습한 대로 조하나, 송은영이 위치를 잡았지만 마리아의 헤딩이 정확하게 골을 막아냈다. 그러나 조하나의 첫 골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천수와 선수들은 선취골에 열광했지만 핸들링으로 노 골이 선언됐다. 다시 가라앉은 분위기에 서동주가 투입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담 키커 마리아의 킥인이 공간을 뚫었고, 사오리가 수비 맞고 튕긴 볼을 밀어 넣었다. 최진철 감독은 데뷔 5개월 만에 첫 골을 맛보고 환호할 수 있었다. FC 불나방 박선영과 이천수 감독은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어 박선영은 들어가 때릴 거야라며 눈빛이 돌변했고, 이천수 감독은 세트 플레이를 지시했다.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던 박선영은 결국 동점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골때녀 집중견제대상 1위 에이스 박선영이 바로 동점골을 넣으며 챔피언의 위용을 떨쳤다.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에 기세를 몰아 역전하려는 불나방과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FC 월드 클라쓰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고, 전반전 후반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던 사오리가 구잘과 교체됐고, FC 불나방이 프리킥, 코너킥 등의 찬스를 아쉽게 마무리 짓지 못하고 전반전을 종료했다.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고, 정규 리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서동주가 박선영의 강력한 슈팅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골로 연결했다. 데뷔전 첫 골이자 깜짝 역전골을 기록한 서동주가 불나방 동료들과 환호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이에 사오리와 마리아, 아비가일 등이 강력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리며 FC 불나방을 맹추격했다. FC 불나방은 지지 않고, 안혜경이 안정적인 선방으로 위기를 벗어났고 계속된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던 송은영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3:1로 FC 불납방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BEST GOAL

첫 리벤지매치 예고

 

★ 정규리그 첫 리벤지매치 FC 구척장신 VS FC 국대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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